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위탁판매 #25 | 공급처 3곳 넘으면 엑셀이 무너지는 이유

공급처가 3곳을 넘으면 엑셀이 버거워지는 이유는 주문 수가 많아서가 아니라, 공급처마다 다른 운영 규칙이 한 파일 안에서 동시에 충돌하기 때문입니다. 솔직히 주문이 조금 늘어나는 것보다 더 피곤한 순간은 공급처 4곳의 발주 마감시간, 옵션명 매칭, 송장 회신 방식, 부분발송·품절 대응 기준을 한꺼번에 다시 떠올려야 할 때였습니다. 그래서 1인 셀러 입장에서는 주문 15건보다 공급처 4곳이 더 버거운 날이 먼저 오기도 합니다.지난 글인 품절·부분발송·주소오류를 먼저 거르는 기준이 문제 주문을 분리하는 이야기였다면, 이번 글은 그다음 단계인 정상 주문조차 왜 공급처가 늘면 한 번에 굴리기 어려워지는지에 대한 정리입니다. 여기에 발송지연 대응 기준, 공급처에서 송장번호 받는 방법, 주문 수집부터 송장 반영까지..

카테고리 없음 2026.04.04

원룸 제습제 추천, 공간별로 달라야 덜 후회

원룸 제습제는 묶음으로 아무 데나 넣기 시작하면 생각보다 빨리 귀찮아집니다. 저는 옷장·신발장·화장실을 같은 제품으로 통일하는 건 별로 추천하지 않습니다.옷장은 걸이형이나 통형, 신발장은 소형 통형이나 실리카겔형, 화장실은 물 안 튀는 자리의 염화칼슘형처럼 자리부터 나눠야 체감이 납니다.큰 공간 습기를 빨리 잡고 싶으면 염화칼슘형이 편하고, 가방·서랍·운동화 안쪽처럼 작은 칸은 실리카겔형이 덜 번거롭습니다. 물이 차오르거나 내용물이 굳기 시작하면 교체 시점이라고 보시면 됩니다.원룸 제습제 고를 때 먼저 봐야 할 3가지공간 크기 — 옷장 전체인지, 서랍 한 칸인지에 따라 필요한 흡습량이 다릅니다.물이 고여도 괜찮은 자리인지 — 염화칼슘형은 흡습력이 강한 대신 액체가 생기므로 눕거나 뒤집히면 곤란합니다.교체..

추천템 리뷰 2026.04.04

욕실 곰팡이 제거 방법, 지우기 전 순서부터

욕실 곰팡이는 세게 문지른다고 빨리 끝나는 일이 아닙니다.저는 지우기 전 순서를 먼저 잡는 쪽이 훨씬 낫다고 봅니다.환기 켜고, 물기 닦고, 타일과 줄눈 먼저 보고, 마지막에 실리콘으로 넘어가야 덜 번지고 덜 허무합니다. 자취방 욕실은 이 순서만 달라도 체감이 꽤 다르더라.왜 자꾸 다시 생기냐면욕실 곰팡이는 청소를 안 해서만 생기는 게 아니라, 습기와 건조 실패가 반복돼서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.샤워 뒤 문을 닫아두는 습관, 환풍기 성능이 약한 구조, 실리콘이 오래돼 갈라진 모서리가 겹치면 타일보다 실리콘 라인부터 금방 까매집니다. 그래서 지우는 방법만 찾기보다 왜 계속 남는지부터 같이 보는 편이 맞습니다.위치먼저 볼 원인정리 포인트타일 표면비누때와 물기가볍게 세정 후 바로 말리기줄눈잔습기와 오염 축적작..

자취 꿀팁 2026.04.04